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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고서도 특목고 수준 영어·수학 수업 듣는다
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차관이 8일 기초·심화과정 도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학기부터 일반계 고교 1학년 수학·영어 과목에 대해 우수학생을 위한 심화반과 학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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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고생, 영어·수학 수준별로 배운다
‘고교 체제 개편안’에는 일반고의 교육 수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. 먼저 교과부는 학생들의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영어·수학 과목에 대해 무학년제와 학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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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] 나사렛대학교, 국제화 인력양성 해외취업 강화
‘내일의 꿈이 이뤄지는 대학’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. 재활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는 세계 대학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로도 유명하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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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의성보다 입시, 영재도 과학이 괴롭다
26일 오후 서울대 사범대 물리전자소자연구실에서 서울과학고의 박우림·박하림·김장현·박동휘(왼쪽부터)군이 전동렬(물리교육과·오른쪽에서 둘째)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. 최정동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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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중3 우리 아이 어느 학교 보낼까?
자율형사립고, 기숙형공립고, 마이스터고 등 고교 종류가 참 다양해졌습니다.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의 종류가 많아졌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요. 하지만 당장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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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교육계 “과학영재학교 유치하라”
“과학기술도시 대전에 과학영재학교가 필요하다.“ 대전 교육계가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지정될 예정인 과학영재학교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.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과학고를 2010년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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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 고교, "대학처럼 과목·교사 선택" 학점제 도입
중국 고등학교에 처음으로 학점제가 도입된다. 제한적이지만 과목과 교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. 현장학습과 사회봉사활동은 필수 이수과목에 포함됐다. 소정의 학점을 이수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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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 대학들 경쟁력 높이기 총력전
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.충남지역 대학들이 제휴를 통해 다양한 생존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.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공동 학점제.공동 기숙사 제도를 도입하는가 하면 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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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시민교육 부활 추진 애국심 높일 목적… 시민 의무 등 가르치기로
[워싱턴=이효준 특파원] 미국 부시 행정부가 베트남전 이후 대부분의 주에서 사라진 '시민교육(Civics Education)'을 되살리고 공립학교에서 남자만의(또는 여자만의)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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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상업정보고 인문계로 전환
대전상업정보고등학교(동구 자양동)가 내년부터 인문계로 전환하고 학교이름도 우송고등학교로 개명한다. 우송고교는 남녀 공학으로 학년당 10개 학급(학급당 학생수 35명)에 세미나실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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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계 '신 자유주의' 논쟁
교육계에 신자유주의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다.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최근 "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▶7차 교육과정▶자립형 사립고 도입▶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 허용 등은 공교육을 파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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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31교육개혁 중간점검-대입.대학교육 문제점
대학개혁은 대학 입학시험 제도의 개선과 대학교육 내용의 다양화.특성화를 축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. 그러나 개혁을 뒷받침하는 연구의 미비,성급한 도입등으로 많은문제점을 낳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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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한국예술종합학교
4년전 국내 최초로 예술영재 교육기관으로 출범한 한국예술종합학교(이하 예술학교)가 오는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.기존 종합대학내의 단과대학 또는 학과에서 실시하던 예술교육보다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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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전문대 직업교육 강화위해 독특한 학사운영 아이디어
「0.5학점」「팀제」「4학기제」. 경남지역 전문대들이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시행을 준비중인 독특한 학사운영 아이디어들이다. 전문대들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전문대 지망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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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영 교육장관에 들어본 교육개혁 한돌
취임 6개월째인 안병영(安秉永)교육부장관은 요즘 「교육개혁 전도사」로 일선 현장을 누비느라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.새로운 교육의 틀을 짜는 개혁안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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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모저모
총선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선거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. …서울불광초등학교 5학년 김태환(11)군과 친구 5명은 요즘동네에서「스티커광(狂)」이라는 별명을 얻었다. 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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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등생=越班 판단은 금물
올 2학기부터 월반.속진제가 본격 시행되기에 앞서 시범연구학교인 경주 신라중학교에서 월반 학생 5명이 처음으로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.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은「속진」하면 「월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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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개혁 시민이 앞장선다-교육주권 선언 한마당
「새로운 교육개혁,시민들이 할수 있다.」 학생과 학부모 뿐만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까지 두루 멍들게하는 입시위주의 교육을정부와 학교에만 맡겨서는 도무지 바로잡을 길이 없다고 판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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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대학졸업정원제」의 부당성
과열과외를 해소하는 방안의 하나로서 블쑥「대학졸업정원제」의 검토설이 당국자에 의해 발설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. 김옥길문교부장관은 16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요즘 큰 사회문제